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침부터 눈이 와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거리가 먼 관계로 가지를 못하겠습니다. 10일전부터 음식이나 커피향을 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5~6년간 냄새를 전혀 맡지 못하니 살도 빠지고 입맛도 없어져 맛있는 음식을 봐도 식욕이 생기지 않았는데 냄새를 맡게 되니까 이 놈의 식욕이 다시 살아 났습니다. 향기로운 냄사도 악취도 맡지를 못하게 되니 오로지 혀로만 맛을 느낄수 있게 되니까 사람이 좀 이상하게 되더라고요. 밥때가 되어도 때가 되니까 식사를 하게 되고 맛있는 찌게를 시켜도 숫가락이 입에 들어가야지 맛을 알게 되니까 처음에는 우울증도 오고 그랬거든요. 수술도 하고 수많은 여러가지 요법까지 해봤지만 저에는 맞지 않는지 치료가 안되어 자포자기한 상태로 살아 왔습니다. 지금이라도 원장님을 만나게 되어 이렇게 치료가 되어지니 너무나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코를 숙여도 머리쪽에 뭐가 뭉쳐있으면서 쏟아 질듯한 느낌이 사라져 요가를 할때도 가뿐한 마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남은 약 잘 다려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침부터 눈이 와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거리가 먼 관계로 가지를 못하겠습니다. 10일전부터 음식이나 커피향을 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5~6년간 냄새를 전혀 맡지 못하니 살도 빠지고 입맛도 없어져 맛있는 음식을 봐도 식욕이 생기지 않았는데 냄새를 맡게 되니까 이 놈의 식욕이 다시 살아 났습니다. 향기로운 냄사도 악취도 맡지를 못하게 되니 오로지 혀로만 맛을 느낄수 있게 되니까 사람이 좀 이상하게 되더라고요. 밥때가 되어도 때가 되니까 식사를 하게 되고 맛있는 찌게를 시켜도 숫가락이 입에 들어가야지 맛을 알게 되니까 처음에는 우울증도 오고 그랬거든요. 수술도 하고 수많은 여러가지 요법까지 해봤지만 저에는 맞지 않는지 치료가 안되어 자포자기한 상태로 살아 왔습니다. 지금이라도 원장님을 만나게 되어 이렇게 치료가 되어지니 너무나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코를 숙여도 머리쪽에 뭐가 뭉쳐있으면서 쏟아 질듯한 느낌이 사라져 요가를 할때도 가뿐한 마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남은 약 잘 다려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