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중학교때 생긴 축농증으로
수술도 몇 차례했고 좋다는건 안해 본것이 없을 정도로 많이 해봤습니다. 코에서
피도 빼봤고 신문에 나온 좋다는 병원은 다 다녀 봤네요. 민간요법은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해봤고요. 지금도 홍삼이랑 여러가지 건강식품을 먹고 있는데 와이프한테
미안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나고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게 꺼려집니다. 또한 일할려고 고개를 숙이거나 뭘
주으려고 허리를 숙이면 여지없이 코 옆에하고 정수리 부분이 뭐가 쏠리는 듯 하면서
묵직한 느낌이 드는게 아주 기분이 나쁘고 코가 언제가 꽉 막혀 있어서 그런지 오후되면
두통도 오고 몸도 나른해집니다. 저도 이곳에서 치료 받으면 나을수 있을런지 마지막
희망을 걸어봅니다. 다른 병원에서 저는 이상하다고 합니다. 어떤 치료에도 별다르게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특이한 체질이라고 합니다. 희망을 걸고 몇달씩 치료 받아 보지만
매번 꽝입니다. 저에게도 희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술도 몇 차례했고 좋다는건 안해 본것이 없을 정도로 많이 해봤습니다. 코에서
피도 빼봤고 신문에 나온 좋다는 병원은 다 다녀 봤네요. 민간요법은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해봤고요. 지금도 홍삼이랑 여러가지 건강식품을 먹고 있는데 와이프한테
미안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나고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게 꺼려집니다. 또한 일할려고 고개를 숙이거나 뭘
주으려고 허리를 숙이면 여지없이 코 옆에하고 정수리 부분이 뭐가 쏠리는 듯 하면서
묵직한 느낌이 드는게 아주 기분이 나쁘고 코가 언제가 꽉 막혀 있어서 그런지 오후되면
두통도 오고 몸도 나른해집니다. 저도 이곳에서 치료 받으면 나을수 있을런지 마지막
희망을 걸어봅니다. 다른 병원에서 저는 이상하다고 합니다. 어떤 치료에도 별다르게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특이한 체질이라고 합니다. 희망을 걸고 몇달씩 치료 받아 보지만
매번 꽝입니다. 저에게도 희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